구자철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끄네용! 구자철은 과거 2013년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구자철이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자철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방송을 통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SBS ‘땡큐’에 출연해 철은 아내에 대해 “첫사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어 구자철은 “내가 제주유나이티드 프로구단에 입단하자마자 19살에 만났다”고 밝히며 제주도 토박이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아울러 구자철은 “6년 열애 끝에 드디어 결혼한다”며 “그녀가 옆을 돌아보면 언제가 곁에서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남편이 되고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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