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가 42세에 낳은 늦둥이 딸 희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남해를 방문한 박준금, 이경애와 함께 새해를 맞았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본격 힐링을 위해 박원숙의 집에서 족욕을 하며 수다 타임을 가졌답니다. 족욕을 즐기던 도중 박원숙은 “올해 계획이 하나 있다”며 “요 아래에다 조그만 집을 지으려 한다”는 신년 계획을 털어놨답니다. 이에 박준금은 “혹시 남자 생겼냐?”며 놀라 물었고 이경애는 "임현식 선생님이 내려오시는 것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박원숙은 "족욕해서 마음이 편안해졌는데, 이 물을 확 뒤집어 씌워 주고 싶다"며 격분하자 두 사람은 “언니는 정말 멋진 배우”라고 수습하는가 하더니 “남자가 사귀기에는 좀 버겁다”라고 놀렸답니다.

 

 

박준금이 “언니는 왜 결혼을 여러 번 했던 것이냐. 다 사랑했냐”고 묻자 박원숙은 “사랑하니까 한 게 아니다. 가정이 있는 안정된 생활을 원했던 것이다. 박원숙이라는 종합선물세트에서 가정은 필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를 듣던 이경애는 "이제 임현식 선생님께 ‘우리 사귈까’라고 고백하는 건 어떠냐? 친구에서 연인으로"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미쳤냐”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서 박원숙은 이경애의 연애사를 질문했고 이경애는 “나는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비공개 연애를 할 것이다. 내 나이 아직 45세 아니냐”며 “남자나이에 맞추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경애는 2002년 재혼한 남편 김용선 씨와 2013년 사별한 뒤 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늦둥이 딸 희서를 홀로 키우고 있답니다.

 

-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애 집 전원주택
이경애는 지난 2014년 경에 임미숙을 집으로 초대해 집공개를 했다. 당시 이경애 집공개 모습은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을 통해 선보였으며, 12월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다시 한번 집공개 현장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전원주택인 집에서 김장 담그는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당시에 공개됐던 이경애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이랍니다. 이경애 집은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정원이 아름다운 집으로 보는 이를 부럽게 했답니다. 당시 이경애 집을 방문한 임미숙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경애 집은 콘크리트 벽 대신 나무와 흙이 어우러져 있었답니다. 이경애 집 내부로 들어가자 높은 천장과 앤티크 소품들이 눈에 띄었답니다. 고풍스러움을 살린 인테리어는 이경애가 작은 것 하나까지 직접 골라 정성스럽게 꾸몄답니다.(이경애 집 위치 동네 사는곳 전원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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