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행운 #단연코입니다 #최고의 #오마카세 #결혼기념일 #처남찬스2 행복했습니다 . 정마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고급 일식집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류담은 “운이 좋았다 나는!! (처남찬스)”라는 글을 SNS에 적었던 바가 있는데, 이날 다시 한번 처남 덕에 예약이 어려운 맛집을 찾은 것으로 보인답니다.
또 류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사위와 딸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류담 장인어른 표 선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답니다. 류담의 행복한 일상이 돋보인답니다.
참고로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와 더불어서, '달인' 등 인기코너에서 활약했답니다. 4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류담은 지난 2019년 재혼한 사실을 알렸으며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