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8월 경에는 개그맨 코미디언 김지호가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한 언론은 개그맨 김지호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회는 윤형빈이 맡고, 박상민이 축가를 부르게 됐답니당^^
이전에 김지호는 지난 7월 23일 '코미디위크 인 홍대'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답니다. 그는 1981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인덕대 방송연예학과랍니다. 참고로 김지호의 예비 신부는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2년 여의 열애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한편 김지호는 대한민국 공채 22기 코미디언이랍니다. 고등학생 때, 훗날 선배가 되는 김병만과 이수근의 하숙집에 자주 놀러가면서 둘과 친해진 이후에 개그맨의 꿈을 꾸게 되었고, 결국 정말로 개그맨이 되었답니다.
데뷔 초에는 뚱뚱한데다 이미지도 장군감인, 개그맨으로서는 상당히 유리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지금은 본인 스스로 다이어트를 감행하여 뚱뚱한 이미지는 조금 희석된 상태랍니당 ㅋㅋㅋ
KBS 공채 합격 전 2005년 경에 이미 MBC 웃으면 복이 와요에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10년 봉숭아 학당에서 세뇨리따로 나와서 곤잘레스 역의 송준근과 콤비로 활동하였답니다.
미끼에서 마을 사람으로 출연했다가 어느날 부터 갑자기 김준현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했답니다. 지난 2011년 감수성에서 오랑캐 역할로 확실하게 인지도를 높였답니다.
지난 2012년부터 갑을컴퍼니에서 희숙대리와 아울러서, 이름 그대로 히스테리 쩌는 1965년생 여사원 역할로 나와서 더욱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 외에도 신년특집에서 아빠와 아들에서 작은 삼촌 역할로도 나왔답니다.
지난 2013년에는 버티고, 귀막힌 경찰서 등에도 출연하였답니다. 2014년에는 오랜만에 비정상 교도소로 복귀하였다가 후속작 속상해에 출연하고 있었답니당!!
아울러 2015년에는 막고 차고로 복귀를 했으며, 그 뒤 리액션 야구단에 출연해 토르로 변하는 걸 보며 호그라이더로 변장했답니당 ㅋㅋㅋㅋ 2016년에는 웰컴백쇼로 컴백. 아키하바라에서 온 오타쿠 연기를 한 적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