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단비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답니다. 2021년 3월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천단비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그녀는 현재의 이름이 본명이며 나이는 1986년 4월 출생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신체 키는 178cm입니다. 학력은 혜원여자고등학교 -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 졸업니다. 


해당 방송에서 천단비는 DJ 김창완, 출연자들과 수줍게 인사를 나누며 3부의 시작을 함께했답니다. '싱어게인' 출연 후 싱글 '플라이 어웨이(Fly Away)'와 더불어서, 프로젝트 음원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천단비에게 김창완은 "정말로 부지런하시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천단비는 "녹음해 놓은 것이 많다"고 밝혀 향후 음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아울러, 김창완은 천단비 싱글의 이름 '플라이 어웨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디 제일 가고 싶은 마음이냐"고 물었답니다. 천단비는 "코로나 시국이 안 좋아지기 전에, 미국에 있는 친구네 집에 가려고 했던 것이다"며 "LA에 너무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한 청취자는 천단비에게 "응원 정말로 많이 했다. '희재' 부르셨을 때 저도 같이 울었다"는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천단비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제가 (무대에서) 울었다. 오열을 해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뒤에를 엉망으로 불러서 떨어져 버렸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천단비는 최근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 출연했다. '소심한 관종' 40호 가수로 출연한 천단비는 1라운드에서부터 이선희 유희열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올 어게인'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했답니다.

그녀는 슈퍼스타K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로 슈퍼스타K7의 충청과 아울러서, 강원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며 케빈 오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슈퍼스타K는 마침내 남성들만의 결승 무대라는 징크스에 종지부를 찍었답니다.

연예 기획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적이 있으며, 나이가 19세 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했답니다. 이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하다고 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경력 12년에 달하는 베테랑이다. 오디션 현장에서 심사위원단까지 그녀를 알아본 뒤에, '대한민국 가수 중에 그녀와 작업을 하지 않은 사람이 정말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특히나 가수 케이윌은 코러스만 하기에는 아까운 친구라고 평가했답니다. 정재형은 불후의 명곡에서 12년간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어봤겠느냐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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