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는 1959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 출신은 서울이며 부인 아내 와이프 이름은 홍숙재라고 합니다.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학력 대학) 졸업 후 지난 1972년부터 미 8군 무대 등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을 하면서 1978년도에 "서기 1999년" 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1983년부터 1986년까지 그룹 "코리아 환타지" 의 리드보컬로 활동한 뒤에 1987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된답니다. 미국에서 "New Wave Band"를 결성했으며 1990년에 귀국,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했답니다.
조항조는 지난 1997년 솔로로 대중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곡을 엄청나게 히트시켰던 것인데, 그런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이 원래 조항조의 노래인 줄로 알고 있지만 '이 곡은 1989년에 발매된 최진희의 '미워도 미워 말아요'가 원곡인 것이며, 3년 전에 "박우철"이 동명의 곡으로 리메이크했답니다.
이 곡은 나훈아와도 연관이 있답니다. 해당 곡을 작곡한 임종수는 원래 이 곡을 나훈아의 '무시로'에 쓰려고 나훈아에게 주었으나 나훈아는 이 곡을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작곡해서 쓰게 되었는데, 이후 박우철의 손에 들어가 지금과 같은 가사가 붙어서 불리게 됐답니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남자의 내면과 아픔을 표현한 그런 내용인 것인데, 조항조가 이 곡을 발표하던 1997년 당시에는 외환위기가 터졌던 상황인지라, 가사 내용이 많은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하여서 대 히트를 쳤답니다.
더불어 그는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곡 덕분에 거의 30년 가까이 되는 무명생활을 청산한 뒤에, 본격적인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랐답니다. 2013년에는 왕가네 식구들의 OST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이 이후로 발표한 드라마의 OST도 발매되자마자 인기를 끌었던 것이며, 그 중에 "사랑꽃"은 주부들이 가장 애창하는 OST 1위를 차지했답니다. 트로트 곡만 아니라 발라드 곡도 많이 부른답니다.
지난 2012년에 이현 & 2AM 이창민이 불렀던 "밥만 잘 먹더라"를 리메이크 했었답니다. 그 외에도 김태우의 "사랑비"와 아울러서,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함께 리메이크 했었답니다. 트로트가요 가수가 이들의 곡을 리메이크 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랍니다. 아울러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는 다른 조항조만의 스타일이 묻어있는 곡들이 많답니다. 원래에는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7080 스타일이 녹아있답니다.
참고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부활한 백투더퓨처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을 당시에 그가 취했던 제스처가 엠씨 더 맥스의 이수와 흡사해서 오해를 받았답니다. 이를 통해서 이수 빠돌이들에게 얻은 별명이 엠씨 더 항조랍니다. 한편 얼굴되지 노래되지 꽃돼지가 참가하기 전까지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참가자들 증에서 최고령 기록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변치 않는 헤어스타일로 가발 의혹이 있답니다.
지난 2019년 6월 유튜버 정했다일기석이 조항조의 히트곡 <사랑찾아 인생찾아>와 에미넴의 <Without Me> 랩을 리믹스한 작품을 게시했던 상황인데, 완전히 다른 장르를 합치는 파격적인 시도였음에도 굉장히 조화롭게 구성이 되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