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우 이정현이 제자들을 위한 특별한 웰컴 드링크를 준비했다. 12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정현이 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이정현의 집은 모던한 감각이 묻어나는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집 안 곳곳 독특한 예술작품이 시선을 모았답니다. 또한 홈슐랭 이정현의 주방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양세형의 감탄까지 자아냈답니다.

 

 

이때 이정현은 제자들에게 "주종이 어떻게 되느냐? 소주 몇 병이냐?"라고 물었고, 가리지 않는다는 제자들에게 "소주로 웰컴 드링크는 어떠냐"라며 소주 칵테일을 준비했답니다. 이정현은 소주와 칼라만시, 탄산주, 꿀을 섞어 소주 칵테일을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이정현은 소주 칵테일을 만드는 내내 술을 홀짝홀짝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니당 ㅋㅋㅋㅋ

 

 

이에 양세형은 "이거 다 만들 때쯤에는 '너네 나가' 그럴 거 같아 보인다. 굿바이 드링크가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답니다. 그리고 완성된 소주 칵테일을 맛본 제자들은 "소주 맛이 하나도 안 나는 것 같다. 너무 맛있다. 그냥 음료 같다. 이렇게 맛있는 칵테일은 처음이다"라고 극찬을 했답니다.

 

 

한편 1980년생 이정현 나이는 올해로 40세랍니다. 1996년 이정현은 나이 만 16세였지만 영화 ‘꽃잎’을 통해 단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답니다.

 

 

특히 빙의에 가까운 연기력으로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그 해 신인상을 휩쓸었답니다. 하지만 이정현의 재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답니다.

 

이후 가수로 변신해 ‘와’와 더불어서, ‘바꿔’, ‘너’, ‘줄래’ 등 파격적인 콘셉트의 곡들을 연이어 선보인 것입니다. 이에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행하며 ‘탑골 레이디가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중국 등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했답니다. 데뷔 이후부터 ‘반도’ 개봉을 앞둔 현재까지 언제나 톱스타길을 걸어온 이정현이었기에 그녀의 남편이 누구일지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사였답니다. 이렇게 때문에 이정현 남편이 ‘편스토랑’을 통해 뒷모습을 잠깐 공개하는 것만으로 이목이 집중됐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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