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설명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TV CHOSUN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특집 내노래 내사랑 그대에게'에는 이미자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답니다.

 

 

이미자는 남편 김창수와의 열애를 추억했답니다. 방송국의 PD와 출연자로 만난 두 사람은 구설수와 집안의 반대를 뒤로하고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이미자는 "남편이 정말로 묵묵하게 거목처럼 지켜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미안했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종갓집 맏며느리였던 이미자는 시집살이까지 했답니다. 그는 "종손이라 집에 친척이 40-50명이 왔다. 프라이팬을 두개 놓고 전을 하면 광주리로 두, 세 광주리씩 했던 것이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답닏. 그런가 하면 이미자는 "항상 그렇지만 김창수의 부인 아내가 아니고 이미자의 남편이라는 소리,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남편이라는 소리인 것이다. 평생을 살면서 그게 제일 미안하다"며 다시 한 번 남편 김창수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답니다.

 

- 이미자 딸 소개!
예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60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가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 당시에도 노래를 잘했나"라고 질문했고, 이미자는 "어려서부터 잘했다고 그런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그는 "4, 5살 때 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시면 저녁때 항상 막걸리 하시면서 유행가를 부르셨던 분이다"라며 "그러면 가고 난 그다음 날 내가 그 노래를 너무나 잘 불렀다고 들었던 것 같다. 어른들이 꼬마가 노래 부르니까 이상했던 거다"라며 웃었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요즘 같으면 신동이라고 TV에 나올 상황이다"라고 전하자 이미자는 웃으며 "그냥 제가 잘 불렀다고 하던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미자의 노래 실력은 딸 정재은에게도 대물림됐답니다. 딸 정재은 역시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했답니다. 정재은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정진흡과 가수 이미자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서울예술대학 국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랍니다.

 

한편 1964년생으로 나이가 56세인 정재은은 1999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Cheuni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답니다. 데뷔곡 '도쿄 트와일라잇'으로 일본 레코드대상 신인상을 받고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연속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