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조(나이는 30세)와 이상순(37) 커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이 갑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상순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당시에 언론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는 것 같은 상황이다"며 "사생활에 대해 일일이 관여하지 않지만 결별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요조와 이상순은 지난 2010년 6월 경에 음악 동료 모임을 통해 관계가 발전했으며 8월께 열애 사실이 알려졌던 것입니다. 요조가 이상순의 프로젝트 밴드인 베란다 프로젝트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던 상황이며, 두 사람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참여하며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았답니다.


참고로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을 시작으로, 2007년 소규모아카시아밴드스페셜 음반에 참여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답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 '카페 느와르' 등 영화에도 출연했답니다.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 출신으로 지난해 가수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가수 요조 프로필 이력!!
그녀의 본명은 신수진이며, 1981년 6월 11일생으로 한때 홍대여신이라고 불렸답니다. 예명의 유래는 오오바 요조랍니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객원 보컬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요조 본인의 이름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디 신에서 CM송으로 유명해진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랍니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객원으로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현했던 적이 있으며, 마이 네임 이즈 요조를 불렀답니다. 그런데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잠시 돌아다녔고 그 외에는 김태희가 출연한 광고에 삽입된 바나나 파티가 유명했답니다. 아울러 
영화와 라디오 등에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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