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서민정이 딸과 함께 남편 안상훈의 치과를 찾았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미국 뉴욕에 사는 결혼 12년 차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은 딸과 함께 남편 안상훈이 근무하는 치과를 찾았다. 미국 뉴욕의 최초 아시아인 병원장인 안상훈은 “은사님의 병원을 인수하게 됐다. 당시 50~100만 원도 없어서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바닥도 손수 깔았다”며 어렵게 병원을 개원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서민정은 “난 오늘 왜 봐야 해?”라고 긴장하며 물었고 안상훈은 “스케일링 해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서민정은 “오래 걸리지 않아? 오빠 힘들면 다음에 올게”라고 애써 치료를 피해보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겁이 많은 서민정은 딸 예진양이 건네준 인형을 꽉 쥐고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그는 두려움에 인형을 쥐어뜯었고, 결국 인형의 곳곳이 망가졌습니다.

이어 스케일링 하던 중 안상훈이 딸 예진에게 “사랑니가 아직 있다. 엄마, 이 뽑아야 한다”고 말하자 이를 들은 서민정은 입을 벌린 채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안겼습니다. 참고로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연애 끝에 2007년 결혼했습니다. 재미교포 안상훈은 올해 41세(서민정 남편 나이)로 뉴욕대학교 출신 치과의사인데 현재 맨하튼에서 치과를 개업해 뉴욕에서 생활 중인 상황이죠!

2018년 11월 경기 용인시가 국악인 송소희씨(21)를 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5일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2016년부터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씨는 용인시에 거주하며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재학 중이죠!

시는 “송씨의 친숙하고 밝은 이미지가 시정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어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씨는 지난 2년간 용인시 자연휴양림, 기흥호수공원 등에서 시 관광홍보 영상을 찍고 안전도시 용인 홍보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정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위촉으로 송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정 관련 홍보활동을 하게 됩니다. 시 홍보대사는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위촉 하는데 1회에 한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김환희는 2002년생으로서 키는 160cm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대한민국의 아역배우로서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에서 이다해의 딸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김환희가 돌사진을 찍은 곳에서 그 사진을 모델컨테스트에 보냈고 그것을 본 아역전문연기학원에서 연락을 해온 것을 계기로 연기를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을 찍고 나서 사 년 후에 받은 전화였는데 그때 배워보니 연기가 너무 재미 있었다고. 배우가 꿈이었던 어머니의 지지로 활동을 시작한 듯 보입니다.

드라마,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다 2016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주인공(곽도원 분)의 딸 효진 역으로 분해 전라도 사투리로 "뭣이 중헌디" 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SK 와이번스 7대 감독, 염경엽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SK는 2018년 11월 15일 인천 그랜드오스티엄에서 트레이 힐만-염경엽 감독의 이,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단장에서 감독으로 직함을 바꾼 염 감독은 최창원 구단주가 건네준 유니폼과 모자를 착복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답니다. 주장 이재원, 어린이팬들, 그리고 최 구단주 부부로부터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염 감독은 취임 소감으로 "와이번스가 가고자 하는 야구를 이어가겠다. 힐만 감독님에게 배운 과정들을 잘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힐만 감독이 팀에 우승을 선물했기에, 다음 감독 입장에서 부담이 안될 수 없는 게 사실이죠!!! 염 감독은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와이번스 시스템과 매뉴얼을 정착시키는 3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잘 실행하고, 실천하면 결과도 따라올 것이다. 결과보다, 선수 개인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는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가 손차훈(48) 운영팀장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SK는 2018년 11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 단장이 야구인으로서의 경험과 프런트 경험을 두루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가 구단의 선수단 운영과 육성 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야구계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어 단장 보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단장은 "창단 때부터 몸 담았던 구단에서 단장을 맡게 되니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 그 동안 구단을 잘 이끌어 주셨던 전임 단장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SK와이번스가 명문구단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손 단장은 1993년 2차 1순위로 인천 연고팀인 태평양 돌핀스에서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와 SK와이번스에서 2001년까지 내야수로 활약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구단 프런트로 입사하여 운영팀, 스카우트팀 등에서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운영팀장을 맡아 선수단을 운영해왔습니다.

캉테는 지난 2015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EPL 무대에 입성했고, 데뷔 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레스터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2016년 첼시로 이적하자마자 EPL 정상급 미드필더의 가치를 증명하며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죠!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활약은 계속됐는데 폴 포그바와 함께 프랑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캉테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결국 캉테는 최근 4년 사이 EPL 우승 2회, 월드컵 우승 1회라는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생활을 매우 검소한데 현재 캉테는 첼시에서 11만 파운드(약 1억 6천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고, 재계약을 체결할 시 주급은 무려 29만 파운드(약 4억 2,000만 원)로 치솟을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캉테는 레스터 시티 시절 받은 미니 쿠퍼 자동차를 애용하고 있고, 사고가 났을 때도 테이프로 사이드 미러를 고정시켜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1년에 77억 이상을 버는 캉테가 왜 소형차를 탈까? 이유는 명쾌했다. 그냥 받았기 때문에 탄다는 것이 캉테의 설명이었습니다.

캉테는 "나는 예전부터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았다. 따라서 좋은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저 레스터 구단으로부터 미니 쿠퍼를 받았고, 그래서 여전히 즐겁게 타고 있다"며 웃었네요! 캉테 귀요미는 결혼은 사실이 아니며 국적은 프랑스죠! 키는 168cm라고 하네요!

김승회의 2018년 연봉은 1억원으로 독특한 키킹 동작을 가지고 있는 정통 오버핸드 우완 투수입니다. 평균 140km 초반, 최고 147km의 직구 외에도 포크볼, 커터, 커브를 구사한다. 간간히 체인지업도 보여주나, 자주 보기는 힘듭니다.

프로 초년기에는 비교적 위력적인 직구를 가진 투수로서 1군 전력감으로 분류되기는 했으나, 구종별 레퍼토리가 단순하여 선발로도 불펜으로도 쓰임새가 모호했습니다. 김승회의 장점으로 평가받던 직구 역시 스피드가 평균 이상일 뿐 구위는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라 1군 풀타임은 무리였습니다.

다만 연차가 쌓이면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개선되고, 변화구 비율을 대폭 늘리면서 롯데 이적 이후 마무리투수까지 맡는 등 기량이 만개했습니다. 김승회가 저평가받는 또다른 부분은 바로 내구성. 김승회가 촉망받던 유망주는 아니었고 프로 초창기에도 어깨가 싱싱한 편이었기 덕에 혹사의 마수를 피해갈 수 있었고, 이것이 2017년 기준 만 36세의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구속 하락 없이 높은 혹사지수에도 풀타임 불펜으로 던질 수 있는 요인으로 보입니다.

싱글맘 정가은이 딸 소이를 떠올리며 울컥했습니다. ‘현실남녀2’ 선공개 된 영상에서 정가은과 딸 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네요!!

 

선공개 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그의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윤정수는 “싱글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나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어보게 됩니다. 이에 정가은은 눈물을 참으며 “싱글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고요”라며 “소이가 아빠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볼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전에 정가은은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하고, 딸 소이를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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