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두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아들 준희, 준욱이와 함께 캠핑 용품샵에서 1인 방송을 위한 캠핑 용품을 구매했답니다. 참고로 큰아들 첫째 현준희 나이는 2009년생으로서 초등학교 5학년이며, 둘째 현준욱 군은 2010년생이랍니다.

 

이후 현주엽은 두 아들과 함께 소고기 집에 방문했답니다. 이들은 양념 살치살, 눈꽃등심, 새우등심 등 처음부터 고기 13인분을 주문했답니다. 전현무도 합류했답니다.

 

이 두 아들은 육회를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웠답니다. 아들들의 육회 먹방에 현주엽은 "너네 안 먹을 줄 알고 2접시만 시켰다. 그런데, 하나 더 주문해야겠네"라며 당황해 했답니다. 전현무 역시 "육회 킬러네"라며 감탄했답니당 ㅋㅋㅋ

 

이들의 먹방은 끝나지 않았답니다. 현주엽이 생고기 일부를 잘라 먹자 첫째 아들은 "또 생으로 먹었어?"라며 타박했고, 이에 전현무가 "아빠 맨날 생으로 먹냐"고 질문을 하자, 아들들은 "밖에선 생으로 먹고 집에서 생으로 먹으면 엄마한테 정말로 혼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현주엽은 "애들이 카메라가 있어서 긴장해서 많이 못 먹고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정말로 무슨 소리야. 쉬지 않고 먹는데"라고 받아쳐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 과거에 방송된 현주엽의 집 아파트는???
지난 2016년 한 예능에서 현주엽이 화난 아내의 모습에 눈치를 살폈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채널A '개밥주는남자'에서는 강아지 해피와 함께 첫 날을 보내는 현주엽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현주엽 집 종네 위치 어디 사는곳 이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파트로 보여진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현주엽의 둘째 아들 준욱이는 강아지 해피 입양에 신이 난 나머지 과격한 애정 표현을 했는데, 이에 현주엽의 아내는 준욱이의 행동에 주의를 줬답니다. 현주엽 아내는 "준욱이는 좋으면 정말로 달려드는 스타일이다"며 "자기는 좋다고 하는 표현인데 해피가 조금은 힘들거다. 저는 엄격하게 교육을 하는게 준욱이는 피식 웃어버리는 아이이다. 알아들은 건지 잘 모르겠다"며 걱정을 드러냈답니다.

하지만 준욱이는 이후에도 쿵쾅거리며 과격한 행동을 계속했고, 결국 현주엽 아내는 준욱이를 방으로 소환해 혼내기 시작했답니다. 현주엽은 첫째아들 준희와 거실에서 "엄마 진짜 화났다"며 눈치를 봐 눈길을 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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