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개그맨 김신영은 1983년생으로서 키는 151이며 고향 출생지는 대구랍니다. 종교는 카톨릭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이혼 등은 사실이 아니죠. 지난 2003년 경에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답니다.
그는 웃찾사의 "행님아"란 코너에서 김태현과 함께 활약한 것이 인연이 되어서 그 뒤로도 김태현과 콤비로 같이 다녔답니다. 스타 골든벨에서 한동안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세바퀴에서도 콤비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답니다.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후 예전만큼의 존재감은 아닌 상황이지만 여전히 꾸준하게 방송계에서 맥을 잇고 있답니다.
참고로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과 재학 당시에 교수님이자 대선배인 이영자의 가르침을 받은 애제자 출신이랍니다. 개그맨 시절부터 쌓아온 짬밥과 특유의 천부적인 예능감으로 인해 공중파 예능에서도 상당한 분량을 제조해 내고 있답니다. 이계인 성대모사를 잘하며 모팔모 성대모사를 많이 했답니다. 스타 골든벨에서 이것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답니다.
아울러 개그의 핵심은 아줌마를 포함한 즉흥 생활연기랍니다. 그녀는 일상을 재현한 개그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연령대에 관계 없이 공감대를 쉽게 형성할 수 있어서 인지도가 매우 높답니다. 또한 이러한 개인기 덕분인건지 콩트에도 상당히 강력하답니다. 무한걸스 내에서 콩트는 십중팔구 신봉선과 김신영이 주도하곤 한답니다.
그녀는 코미디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어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식신원정대의 MC를 맡은 적이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먹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답니다. 지난 2007년 스타 골든벨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채소만 먹을 거라고 말하자 김태현이 코끼리도 채소만 먹는다며 먹는 양이 남다르다고 깠답니다. 지금은 이것 때문에 식신로드의 MC를 맡았으며 2015년 3월에 하차했답니다.
더불어서 무한도전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전적이 있었는데, 그 경험을 살려 무한걸스에서도 맹활약을 했답니다. 나중에 무한걸스가 무한도전에 등장하면서 혼자서 무한도전에만 두번 출연한 경력을 보유하게 되었답니다. 무한걸스와의 미팅 특집때 소개를 "귀염둥이 깜찍이 신영이라고 합니다"라고 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답니다.
그녀는 유도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지만, 몸이 의외로 약한 듯 하답니다. 지난 2012년 12월 경에는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응급실로 가게 되었답니다. 해당 일 이후로 건강을 위해 스케쥴을 접고 요양에 들어갔었습니다. 세바퀴와 무한걸스에서도 출연을 쉬었던 중이랍니다. 그렇지만 완전한 하차는 아니었고 휴지기 같은 개념이었던 모양이었답니다. 그 뒤 2013년 3월 초에 복귀했습니다. 지금은 MBC FM4U에서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을 맡고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