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탤런트 남규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남규리는 과거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에 대해 "아직 생각이 정말로 없다. 일이 더 좋아졌다"고 답했답니다. 이어서 "사실은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마흔살 정도에 하면 좋겠죠, 이미 적령기가 지났던 것이다. 어쩄든 나이가 좌지우지하는데 일단 흘러가는대로 살려고 한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비혼주의자인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아니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언제든 하는 건 상관없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하는 것이다. 가는 친구들도 그렇더라. 2주에 3번 만나고 결혼한다고 하는 친구도 있다. 그리고, 오래 만나서 결혼하는 친구도 있다. 그냥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답니다.

 

남규리는 평소 사생활이 없을 정도로 조용하게 지내는 편인 상황이다. 그는 "사생활 굉장히, 너무 조용하다고 해야 하나? 되게 정말로 조용하다, 쇼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뭔가를 막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산책 늘 하고 있다. 엊그제도 친구와 걸으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답니다.

 

- 남규리의 프로필과 과거
그녀는 1984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키는 165랍니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서 , 지난 2006년 결성한 걸그룹 씨야의 리드보컬이었으며 강민경과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비주얼을 책임졌답니다. 그녀는 씨야에서 독보적인 외모 덕에 인지도나 TV에서의 출연 빈도 역시 타 멤버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았답니다.

 

이후 지난 2008년 이후로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었답니다. 소속사 이전 문제로 인해 씨야에서 사실상 탈퇴했었던 상황이며, 이 시점부터 한동안 연예계활동을 중단했답니다. 2009년 8월에 분쟁을 끝내고 이전 소속사에서 복귀한다고 발표했지만 남규리 측에서는 이를 부정하며, 도저히 씨야로는 활동을 할 수 없다며 결국 합류가 불발되었답니다. 아울러 이후 아이비의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2010년 1월 전 소속사와 계약 종결에 합의하면서 소속사를 옮겼답니다.

이제는 연기자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 밝혔답니다. 씨야 탈퇴 당시 나머지 멤버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지만 2011년 1월 씨야 굿바이 앨범 발표 당시 재영입에 성공해 활동을 하였답니다. 씨야 해체 이후로도 원래 멤버들과는 화해하고 종종 원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끔 무대에 같이 서기도 하였답니다.

씨야 데뷔 초 당시의 인기 연예인이던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바가 있으며, 2006년 말부터 2007년 초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X맨을 찾아라>에 자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프로그램에서 췄던 이정현의 '줄래' 댄스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으며, 같이 출연했던 토니안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