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이재황이 생애 첫 이벤트를 성공시켰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의 연애담이 그려졌답니다.

 

 

이재황은 이날 방송에서 인생 최초 유다솜과의 100일 이벤트를 준비했고, 제작진에게 빨간 장미와 노래, 춤 등을 언급하며 "도와달라"고 간절하게 청했답니다.

 

의문의 택시에서 장미꽃 200송이를 넘겨받은 이재황은 하얀 눈 밭 위 빨간 꽃잎으로 하트를 그렸던 것입니다. 이어 미리 사전 양해를 구한 방송실에 갔답니다. 유다솜을 밖으로 불러 낸 후 편지에 담은 말을 직접 전했답니다. 눈 밭 위 꽃잎 하트를 발견한 유다솜은 "안 아파요?"라며 걱정했답니다. 이재황은 "안 아파졌어요. 걱정시켜서 정말로 미안해요"라고 말했답니다.

 

이재황이 작성한 편지에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솔직한 다솜씨에게 제가 어찌보면 이해하기 힘든 사람일 수 있는 것이다. 더딘 속도의 저를 항상 맞춰주려하는 다솜씨에게 지금 이 순간까지 고마움을 정말로 느낀다"는 진심을 전했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저 계속 데리고 정말로 다녀줘요"라고 고백했고, 유다솜은 "허리만 멀쩡하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그리고 이들은 처음으로 포옹했답니당^^

 

이재황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 둘이 알아서 할게요"라고 답했답니다. 그 순간 유다솜의 깜짝 영상이 공개됐답니다. 유다솜은 "스키장 이벤트가 인생에 절대 잊지 못할 이벤트가 됐던 것이다. 저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줘서 감사해요"라며 "지금처럼 천천히 서로를 알아갔으면 좋겠다. 좋은 시간 저와 같이 함께해요"라고 화답했답니다.

한편 유재황은 1976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경희대 원자력공학과이며 지난 1999년 3월에 SBS 일요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답니다. 그는 한동안은 시트콤으로 활동하며 루키로 주목을 받다가 지난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바람둥이 '권재황'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답니다.

 

이렇게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지난 2002년 10월 경에 군입대를 했으며, 연예병사로 꾸준히 군 홍보 드라마를 찍다가 2004년 11월에 제대했답니다.

참고로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했기에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06년과 아울러서 2009년에 드라마 OST에 참여 했었고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본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2019년 10월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던 바가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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