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민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의 일본 대표 여배우입니다. 일본 대형 기획사 호리프로 소속이랍니다.

 

지난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아울러서, '백야행'을 거쳐 '호타루의 빛'으로 유명세를 탔답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호타루의 빛'에서 '건어물녀' 호타루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후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사슴 남자'와 더불어서, '루키즈', '미스터 브레인', '진',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정령의 수호자' 등에 출연했답니다. 이런 가운데 아야세 하루카는 2009년 곽재용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 그녀'에도 출연한 바가 있으며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참고로 7월 1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은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공통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노민우가 군 복무를 마친 2018년 7월에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노민우 소속사는 언론에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닌 상황이다. 이 두 사람은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단비다.

아야세 하루카 측 또한 현지 매체를 통해 "친구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1986년생인 노민우는 지난 2004년 경에 SM엔터테인먼트의 록밴드 트랙스(TRAX)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MBC '파스타'에서 미남 셰프 3인방 가운데 하나인 필립 역으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는 구미호(신민아 분)에 사랑에 빠지는 박동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답니다.

 

참고로 최근작은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다. JTBC '슈퍼밴드'의 우승자 아일의 친형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