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즈키컵 결승 2차전 중계 여파로 드라마 ‘운명과 분노’가 결방됩니다.

2018년 12월 15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는 2018 스즈키컵 베트남-말레이시아 결승 2차전 경기가 생중계됩니다.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이 시간 방송됐던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결방됩니다.

 

 

스즈키컵은 ‘동남아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이지만, 한국에서 지상파에서 생중계되는 사실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인터넷 중계 방송

http://play.sbs.co.kr/onair/pc/index.html

SBS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한국 팬들 사이에서 스즈키컵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자 결승 2차전인 베트남-말레이시아전을 주말 주요 시간대에 파격 편성했습니다. 중계에는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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