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4월 KBS 이지연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엄마가 됐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죠!

회사원인 남편의 근무지를 따라 당시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이같은 소식을 곧장 KBS 아나운서실에 알렸고 아나운서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방송인 이상벽의 딸로도 잘 알려진 이지연 아나운서는 2005년 1월 대학 선배인 회사원 이경로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임신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해왔습니다.

임신 7개월째이던 지난 1월 산후 휴가를 내고 그간 진행해오던 KBS 2TV '싱싱 일요일'과 '불량아빠 클럽'에서 하차,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던 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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