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母 "언니 홍선영, 동생 엄마 같이 보살펴
=2018. 12. 23.

미우새'에서 홍진영의 어머니가 홍자매의 우애를 전했답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전히 흥 넘치는 홍자매 홍진영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과 홍선영은 등장부터 넘치는 흥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에 어머니들은 "보기만 해도 재밌고 좋다"며 부러워했답니다.

홍진영의 어머니는 "선영이가 동생을 엄마 같이 보살핀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영이도 정말로 어쩌다 언니가 안 보이기라도 하면 그렇게 찾는다"고 덧붙이며 자매의 우애를 과시했답니다.

"전라도 16첩 반상" 홍선영, 홍진영 언니 내조
-2020. 11. 9.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을 위해 내조에 도전했다.

11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동생 홍진영을 응원하는 언니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홍선영은 커다란 아이스박스를 가득 챙긴 채 홍진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어 스태프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돌린 홍선영을 본 홍진영은 "이제 집에 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진영은 홍선영의 계속된 연기 지적에 "언니가 직접 해보라"고 짜증을 냈다. 즉석에서 연기에 도전한 홍선영은 홍진영의 비웃음을 샀다. 홍진영은 "하긴 언니 연기가 정말로 기가 막힌다. 예전에 엄마 아빠한테 거짓말할 때 많이 봤다"고 약 올렸답니다.

결국 즉석에서 홍선영의 뮤직비디오 출연이 결정됐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운전기사 역을 맡았다. 그러나 홍진영은 "이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홍선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너무 떨린다. 정마로 내 인생의 첫 연기 도전"이라고 말했답니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홍선영은 큰손답게 동생 홍진영을 위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특히 직접 담가 온 파김치부터 애호박 볶음, 시금치 무침, 어묵 볶음, 홍어무침, 잡채와 아울러서, 양념 게장, 육전, 호박전, 낙지 데침 등 16첩 반상을 준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심지어 홍선영은 촬영장에 밥솥까지 준비해와 즉석에서 잡곡밥을 지어 홍진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적은 "혹시 생각 있으시면 밥차를 해보시는 게 어떠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를 맛본 홍진영은 "미친 거 아니야?"라며 연신 감탄사를 뱉었다. 이 가운데 불판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홍선영은 불판까지 준비해 즉석에서 고기 파티를 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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