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11일 정오 첫 솔로 싱글 ‘사랑꽃’ 발매
- 2023. 4. 11

가수 오유진이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를 통해 발매되는 오유진의 신곡 ‘사랑꽃’은 사랑하는 이를 ‘꽃’에 비유해 느끼는 설레고 풋풋한 감정을 표현한 디스코 리듬의 트로트 곡이랍니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의 히트곡 ‘보금자리’,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가 박진복과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날아라 야옹이가 만든 곡이랍니다.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비타민처럼 톡톡 터지는 활력과 사랑스러움을 담아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오유진이 ‘전국트롯체전’ 최종 3위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키운 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이라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답니다.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스타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오유진이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한편 오유진은 ‘사랑꽃’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랍니다.

오유진, 고향 진주 대표하는 10대 가수…뜻깊은 공연 참여
- 2023. 4. 27

가수 오유진이 뜻깊은 행사인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에 참석했다.

오유진은 지난 25일 진주 남강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2023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했답니다.

‘진주를 노래하다’라는 테마에 맞춰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오른 오유진은 자신의 노래 ‘사랑꽃’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진주를 대표하는 음악인 故 정민섭의 ‘곡예사의 첫사랑’, 채희의 ‘정이 전부야’ 등을 가창했다.


이날 펼쳐진 ‘2023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는 우리나라 인권 개혁 운동의 효시로 평가받는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의미를 되새기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된 기념행사로 오유진을 비롯해 장민호, 박서진, 재하, 한봄, 빈예서 등이 함께했답니다.

특히 진주 출신인 오유진은 무대를 마친 후 “고향인 진주에서 진행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다. 저 역시도 진주 형평운동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기도록 정말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오유진은 최근 첫 솔로 싱글 앨범 ‘사랑꽃’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유진, 남진 콘서트 게스트 출격…‘당신이 좋아’ 듀엣 무대
- 2023. 3. 20.

가수 오유진이 남진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했답니다.

오유진은 지난 18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 ‘2023 남진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등장했답니다.

오유진은 ‘당신이 좋아’로 남진과 듀엣 무대를 꾸미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이어 솔로곡 ‘사랑꽃’과 ‘날 보러 와요’로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오유진과 남진은 ‘트롯전국체전’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오유진이 나이를 뛰어넘는 가창력과 톡톡 튀는 매력, 넘치는 잠재력을 선보이며 최종 3위로 경연을 마무리했고 오유진의 가능성을 지켜본 남진이 이번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를 제안하며 듀엣 무대가 성사됐답니다.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남진 선생님의 콘서트에서 선생님과 함께 듀엣 무대를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남진 선생님처럼 신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고 싶고 저도 꼭 선생님처럼 멋진 단독 콘서트를 꾸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유진은 지난 2020년 KBS ‘트롯 전국체전’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더트롯쇼 등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10대 트로트 퀸’으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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