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경기 용인시가 국악인 송소희씨(21)를 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5일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2016년부터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씨는 용인시에 거주하며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재학 중이죠!

시는 “송씨의 친숙하고 밝은 이미지가 시정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어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씨는 지난 2년간 용인시 자연휴양림, 기흥호수공원 등에서 시 관광홍보 영상을 찍고 안전도시 용인 홍보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정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위촉으로 송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정 관련 홍보활동을 하게 됩니다. 시 홍보대사는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위촉 하는데 1회에 한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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