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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아내 부인 최정임 고향 아들

참아남 2020. 7. 5. 19:48

남재현 장모가 딸 발언에 기막혀 했답니당 ㅋㅋㅋ 지난 2014년 때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 박사의 처가살이가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남재현 아내 최정임과 장모 이춘자는 다 함께 송편을 만들었답니다. 이때 이춘자는 딸의 앞니가 거슬려 "너는 그 이를 왜 안하는 것이댜. 남들은 성형하고 예뻐지고 다 하는데 왜 안하는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그 말에 남재현은 "제가 정말로 해줄까요?"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최정임이 막고 나서며 "아니다. 엄마가 해줘야 되는 것이다. 이는 엄마가 해줘야지"라고 설명했답니다. 기막힌 장모가 "내가 왜 해주냐"고 되묻자 최정임은 "엄마가 낳은 딸이다. 그러니까 AS는 엄마가 해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멍해진 장모는 "50, 60이 되도 엄마가 AS를해주냐. 좋다고 시집갈땐 언제고"라며 기막혀 했답니다. 하지만 최정임은 "엄마 딸이니까"라며 웃어보였답니당 ㅋㅋㅋ 한편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춘자는 "진짜 별 꼬라지가 다 있는 것 같다. 이제와서 무슨 AS타령이야. 나 같으면 엄마 책임이면 죽은 무덤에 가가지고 해내 놓으라 하니까"라고 역정을 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의사 남재현이 아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후포리 남서방' 내과 전문의 남재현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남재현은 과거 생후 10개월 아들이 쇼파에서 떨어져 장애를 얻게 된 일을 전했답니다. 남재현은 "아들이 소파에서 뚝 떨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아내가 전화가 와서 애가 자꾸 울고 옆으로 쓰러진다는 거다"라고 말했다답니다.

이어서 “병원에서 MRI를 찍었더니 뇌출혈이 있었던 것이다. 뇌핵이라고 운동 신경을 담당하는 쪽에 출혈이 와서 몸 한쪽이 전부 마비가 왔었던 것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후 남재현 부부는 아들의 재활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답니다.

 

아들은 결국 다리 좌우가 달라지고, 팔을 쓰지 못하게 돼 장애 2등급 판정을 받았답니다. 남재현은 “그것도 액땜인 것이다”이라며 “머리는 멀쩡해서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