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연봉 키 형 허웅 형제 아버지

허재 아들' 농구선수 허훈이 ‘뭉쳐야 찬다’에 떴답니당^^ 2020년 5월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선 허훈이 새 용병으로 출연해 어쩌다 FC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날 피지컬 테스트를 위해, 허재와 허훈의 1:1 대결도 이어졌답니다. 체격 차이가 있었음에도 허훈은 시작부터 맹렬히 쏘아 붙였답니다. 전설들은 "허재 형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답니다. 허재는 슛을 쏘았지만 아들 허훈이 정확한 타이밍에 블로킹에 성공하면서 명장면을 연출했답ㄴ다. 멤버들은 "이게 불낙인 것이냐"라고 일제히 외치며 감탄했답니당 ㅋㅋㅋ

치열한 접전 끝에 승자는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허훈이었답니다. 그리고, 허재는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허재는 헉헉거리며 "이제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아들의 활약에 내심 뿌듯해했답니다. 허훈 역시 "태어나 처음으로 1:1 대결을 해봤다"며 소감을 전했답니다. 아울러 허훈은 안정적인 패스와 볼 트래핑 실력으로 합격점을 받답니았다. 안정환은 “아버지보다 잘한다”며 웃었답니다.

참고로 허훈은 허재의 둘째 아들로, 현재 부산KT 소닉붐 소속 농구선수입니다. 그의 연봉은 1억 5,000만 원인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형제로 알려진 허웅 역시 원주 DB에서 뛰고 있는 농구선수이며 허훈의 어머니 엄마(허재 부인 아내 와이프) 이름은 이미수라는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