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아버지 시어머니 나이 집 시부모

방송인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아내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답니당^^ 2020년 3월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시부모님의 결혼 38주년 기념 이벤트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 시부모님은 결혼 38주년을 기념해 앙드레김 의상실을 찾았답니다. 함소원은 "앙드레김 선생님 옷이 워낙 화려하지 않냐. 저희 어머니 취향에 맞는 것이다. 어머니에게 특별한 날 감동을 드리기 위해서 갔다"고 말했답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결혼할 때 드레스 입으셨냐"고 물었답니다. 시어머니는 "안 입었던 것 같다. 그때는 드레스를 못 입고 서양식 정장을 입었다"고 답했답니다.

이후 시어머니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답니다. 이를 본 시아버지는 "예쁘다"며 아내를 끌어안았답니다. 이어 시어머니는 다양한 옷을 입어봤습니다. 시아버지는 아내를 위해 350만 원을 결제했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