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 쌍둥이 나이 결혼

그룹 투투의, 오락실 출신 황혜영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과거에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올 한 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 해였던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서 황혜영은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일상과 아울러서, 모든 것이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었음을 깨닫게 해준 한 해였던 것이다”며 “새해에는 좀 더 여유를 갖고 웃을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황혜영은 “우리님들 모두 정마로 고생하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마무리 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남편과 다시 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을 재현했답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쌍둥이 형제인데, 아이들도 턱시도를 입고 꽃을 들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답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 투투 출신이랍니다. 투투에서 황혜영은 깜찍한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답니다. 특히 ‘일과 이분의 일’은 투투의 대표곡이자 지금도 많이 불리는 국민 애창곡이랍니다. 황혜영은 “행사비로 정말로 1억 원을 번 적도 있는 것 같다”고 밝힐 정도로 톱스타였답니다.

이후에 황혜영은 쇼핑몰을 론칭해 CEO로서도 성공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1년에는 정치인 김경록과 결혼해 2년 만에 아들 쌍둥이를 낳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