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수영 남편 심재림 나이 아버지 정진원 정한모

지난 2011년 언론보도에 따르만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강자, 배우 정수영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그녀는 현재 이름이 본명이며 1982년생이랍니다. 키는 167이며 학력 대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랍니다.

 

정수영의 당시에 "지난 2011년 2월1일 오후경에 신사동에 위치한 호산산부인과병원에서 3.7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던 상황이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설 연휴가 겹쳐 이제야 알리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태명은 아이가 갑자기 생겼다고 해서 '갑돌이'라고 지었다.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 산모가 '아들이 너무 건강하고 잘생겨서 황홀하다'며 출산 소감을 말하던 것이다"며 "원래부터 복이 굴러들어왔다며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정수영은 아들을 임신한 채로 당시에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사진)에 출연한 사실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정수영은 지난 2010년 7월 연극배우 심재림과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답니다. 결혼 7개월 만에 득남한 것이며, 결혼식 당시 당당히 임신 사실을 알렸답니다.

 

한편 그녀는 2006년에 방영한 환상의 커플의 강자 역에서의 강한 인상을 남긴을 필두로 개그 캐릭터를 자주 맡았던 상황이지만, 실제로는 저명한 예술가 집안의 자녀라는 대단한 출신 배경의 소유자랍니다. 할아버지는 "나비의 여행" 등으로 유명한 시인 정한모라고 하며, 아버지는 도예가이자 동덕여자대학교 교수인 정진원이랍니다. 드라마는 2006년부터 출연하였지만, 뮤지컬 쪽에서는 꽤 알아 주는 배우였답니다.

참고로 무한도전 드라마 특집 때 드라마 촬영 전 연기하는 걸 도와주는 역할로 잠시 나온 적이 있는 상황인데, 노홍철의 당시 돌+아이 기믹과 엄청난 눈빛 포스에 완전히 눌려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답니당 ㅋㅋㅋㅋㅋ 영화 하모니와 TV 드라마 비밀에서 똑같이 재소자 역할을 맡은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