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이재은 남편 직업 이경수 나이 이혼 결혼 노랑머리
그녀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랍니다. 김민정과 더불어 아역으로 시작한, 현재 데뷔 35년차의 베테랑 연기자랍니다. 1980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 보성이랍니다. 혈액형은 오형이며 학력 대학교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랍니다.
지난 2001년에 <가면>이라는 댄스곡으로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는 상황이며, 2005년에는 트로트곡 <아시나요>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그녀는 장윤정처럼 가족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시기로 따지면 그녀가 장윤정의 원조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재은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아울러서, 그 사업을 도우려고 계를 든 어머니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했답니다. 당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이재은이 노랑머리라는 영화를 찍게 된 이유도 정말로 가족들이 진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고 시간이 지나 고백했답니다. 영화 개봉 당시에는 흔히 많은 영화배우들이 말하는 '고착된 이미지 탈피'와 아울러서, '새로운 연기 도전'이라는 식으로 알려져 있었답니다.
한편 정말로 고생한 나머지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러워, 2008년 담도암으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눈물도 나지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가정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재은을 바라보며 미래가 촉망받는 배우의 인생을 부모가 망가뜨렸다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니다. 특히나 노랑머리의 경우, 일상적인 일변도로 옹보된 작품이었는데도 이재은의 연기력만큼은 최고로 빛나서 더욱 안타깝답니다.
지난 2006년 경인 26살일 때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했으나 더이상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도망치듯 결혼했다고 한답니다. 안타깝게도 결혼 이후 살이 급속하게 쪘는데, 이후 10kg 이상을 뺐다고는 하지만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질 못했답니다. 그렇게 살이 찐 것 때문에 임신 루머까지 돌았지만 아이는 없답니다.
그래도 워낙 본래 예쁘다 보니 살이 쪄도 예쁘다는 말을 듣긴 하지만, 더 예쁜 모습을 알던 사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가졌답니다. 하지만 결혼 11년 만인 2017년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결혼 후에도 행복해지지 않았던 마음이다"고 한답니다. 여행을 가더라도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했으며, 그마저도 남편의 기분이 좋지 않으면 가지 못했답니다.
아울러 경제권을 남편이 쥐고 살았는데, 10년간 이재은이 돈을 벌어와도 이재은 앞으로 보* 하나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답니다. 사실상 '결혼 전 부모의 역할이 남편으로 옮겨간 것 뿐이었던 상황이다'고 고백하며, 이혼 후에야 완전히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2020년 12월 17일 경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