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선수 이대훈 아내 부인 안유신 나이 키 결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훈남 태권도 선수 이대훈은 지난 2019년 5월 스튜어디스 출신인 안유신(2020년 기준 나이는 29세)씨와 평생가약을 맺었답니다. 그는 1992년생으로서 키는 183이며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 화천군이랍니다. 아래 글을 통해서 그의 태권도 실력에 대해서 알아보죠.
이대훈의 경기 스타일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딜과 탱이 모두 준수한 만능캐릭터랍니다. 초등부 시절에는 전형적인 오른발잡이 스타일이었으나 중등부로 오면서 양발을 고루 능하게 쓸 수 있어야 함을 자각해 후천적 양발잡이가 된답니다. 주로 왼발잡이 자세인 사우스포로 서서 오른발로 견제하고 왼발로 받아차는 식이랍니다.
주특기는 오른발의 다채로운 컨트롤을 이용한 견제랍니다. 타고난 고관절 유연성을 이용해 예측하기 힘든 변칙적인 발차기로 차분히 점수를 쌓아간답니다. 몸통 회전발차기 득점이 3점으로 개정 된 지난 2015년 이후로 왼발 연습에 중점을 둔 것인지 왼발 돌려차기와 뒤차기를 자주 볼 수 있답니다.
압도적인 실력 탓에 이대훈이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라는 점이 잘 부각 되지 않는 면이 있답니다. 2분 3회전 내내 발차기와 풋워크 리듬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상대 선수가 맞다가 지치는 흠좀무한 상황이 되어도 본인은 끝까지 마이페이스로 공격한답니다. 아울러 초반에 말리더라도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역전하는 경기가 매우 많아서 인지는 몰라도 본인도 체력의 중요함을 알기에 더 열심히 훈련한다고 한답니다.
그는 태권도 선수 최초로 팬카페가 개설되어 있는 선수라고 하며 다음과 네이버로 대표되는 양대 검색엔진 모두에 팬카페가 개설되어 있답니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이루어진 선수단 결단식에서 아나운서 배성재가 팬카페 두 곳의 이름을 나열하자 쑥스러워 했답니다. 태권도 선수 최초이자 유일의 팬카페 보유자였지만 리우 올림픽 이후 김태훈 선수 팬카페가 개설되어 현재, 유일은 아니랍니다.
태권도 후원발전기금 전달 콘텐츠로 태권도 신문에서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 브릿지>를 진행 중이랍니다. 이대훈이 중ㆍ고등학교 태권도부를 찾아가 미션에 성공하면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형식이랍니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대훈을 동경하는 유소년들과 아울러서, 미션 성공에 열을 쏟는 아이들을 귀엽게 여기는 이대훈의 모습 등 의외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에 2017년과 더불어서, 2018년에 걸쳐 두 번 출연했답니다. 방송의 주인공은 영재들이므로 출연 분량 자체는 3~4분 남짓이지만 매번 강한 인상을 남겼답니다.
103회에서는 강원도 태권도 유망주 손효리 양의 학교로 찾아가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141회에는 태권 소년 오만재 군을 진천선수촌에서 만났답니다. 이때 전한 말들은 상당한 울림을 남겼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갈라어워즈에서 2014년과, 2015년 연달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나 2016년에는 아흐마드 아부가우쉬가 받으면서 3연속 수상은 놓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2017년에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이례적으로 3번이나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시상식에서 영어로 수상 소감을 얘기해 화제가 되었답니다. 외국선수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이유에서 틈틈이 공부한 영어가 빛을 발한 셈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