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가 고향 출신으로, 1남 1녀 중 막내로 위로 5살 터울 1989년생의 오빠가 있답니다. 데뷔 초까지 표준어 구사가 조금은 힘들어서 본인 스스로 의기소침해지는 등 심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장점으로 승화시켰답니다.
키는 152cm정도이며, 단신으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수식이 붙은 경우가 많은 나이가 1994년생인 여자 아이돌들 중에선 드물게 160도 넘지 못하는 초단신이랍니다. 자신은 보통 정말로 뭉뚱그려서 152 라고도 하지만 도희보다 작은 연예인도 없지는 않답니다.
데뷔는 지난 2012년 경에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랍니다. 이 때 매스컴에 뜨면서 사실상 데뷔한 셈이랍니다. 정식적인 데뷔는 지난 2012년 8월 23일 경의 Digital Single '작은 거인'이랍니다.
지난 2013년 경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출신 하숙생 '조윤진' 역을 맡게 되면서 인지도를 끌어올렸답니다. 사실 끌어올린 정도가 아니라 천지창조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역할에는 달샤벳의 박수빈도 오디션을 봤으나 탈락했답니다. 그렇지만 수빈 본인 역시 그 역할은 도희가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응사에 출연한 이후 음악 활동보다 연기 활동을 더 열심히 하려 한다는 이유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던 상황에서 기사가 올라왔지만, 소속사인 지앤지 측에서는 타이니지가 성공을 한 적이 없는지라 재정 부족의 이유로 국내 활동을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소속사 관계자 측에서 활동 중단과 함께 마지막으로 '너희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라'라고 제안했답니다.
이에 제이민과 민트는 민트의 고향인 태국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했으며, 도희는 당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의 민트와 제이민은 타이니지M으로 활동을 했던 것뿐이라고 해명했답니다. 확인되지 않은 오보 기사로 인해 아무 이유없이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셈입니다. 당시에 악의적인 내용으로 연예인병으로 오해를 받았답니다.
참고로 민트는 대한민국에서 솔로 데뷔를 하며 다시 연예 생활을 이어갔으며, 타이니지는 해체가 확정됐답니다. 이후 배우로 전업하고, 소속사 지앤지에 홀로 남아서 활동한 뒤에 지난 2017년 6월에 배우 전문 기획사인 매니지먼트 구와 새로 계약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