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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부인 아내 김정윤 나이 후배폭행 여배우 사고

참아남 2020. 10. 22. 22:59

배우 탤런트 최철호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합류했답니다. 지난 2017년 5월 때 방송된 MBN ‘사돈끼리’에서는 배우 최철호의 부부가 5년 만에 6번째 양가 ‘사돈끼리’의 만남을 위해 나서는 모습을 보였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최철호는 “결혼한 지 12년이 지났다. 그렇지만 양가 사돈이 만난 건 겨우 5번 밖에 정말로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양가 어르신들이 만났을 때 정말로 어머니가 장인, 장모님께 아내 흉을 많이 보신 적이 있었던 상황이다. 그때 ‘당분간은 안 만나게 해드리는 것이 정말로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다. 이번 기회에 친하게 지내셨으면 좋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최철호의 아내 와이프인 김정윤 씨는 “그 당시 친정 어머니가 나에게 ‘희 시어머니의 말을 듣고 아버지가 너무 속상해하셨던 것 같다. 네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너 자체를 미워하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던 상황이다. 그때 ‘이건 아닌데’ 싶었다. 그래서 한동안 양가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 그의 근황과 후배 여배우 연예인 폭행사건?

'현장르포 특종세상' 배우 최철호가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2020년 10월 22일 밤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선 굵은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최철호가 최근 뜻밖의 곳에서 목격됐다는 제보가 이어졌답니다.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중이라랍니다.

최철호는 야간 택배 하차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답니다. 최철호는 연기가 아닌 택배 하차일을 하게 된 이유로 "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한번 해보았다. 그런데 코로나 여러 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안 좋아졌던 것이다. 버티려고 빚을 내다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됐다. 아내와 아이들은 처갓집에 있다. 그리고, 부모님은 요양원에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최철호는 아내와 아이들과 떨어져서 택배 하차일을 함께 하는 동료와 5평 남짓한 곳에서 살고 있었답니다.

돈을 버는 족족 아내에게 송금하고 있답니다. 최철호는 "제가 필요한 돈이 있을 때에는 아내에게 보내달라고 하는 상황이다다"고 했답니다. 최철호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현재 생활을 드러내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이에 최철호는 "다 내려놓고 방송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일단 가장으로서 절박한 마음이 컸다. 정말 가시적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최철호는 10년 전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해 말했답니다. 지난 2010년 최철호는 후배를 폭행해 논란이 됐답니다. 이에 대해 최철호는 "당시 기자분께서 전화왔는데 '그런 사실이 정ㅁ라로 없다'고 했다. 제일 바보 같은 짓이다. 있어서는 안되는 상황이다"라고 했답니다. 뒤늦게 후배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던 상황이지만, 돌어선 여론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답니다. 이에 대해 최철호는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걸 느꼈던 마음이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