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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조르지뉴 브라질 국적 pk

참아남 2018. 11. 26. 01:49

첼시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에 이탈리아 매체도 감탄했습니다. 토트넘은 11월 2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첼시와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서 3-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3연승과 함께 승점 30이 돼 첼시를 끌어내리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토트넘은 날아올랐고, 첼시는 침묵했다. 전반 8분 만에 델레 알리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16분 이번에는 케인의 골까지 터져 토트넘은 기분 좋게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후반 9분 손흥민이 쐐기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9분 알리의 패스를 받아 하프라인부터 드리블을 시작, 측면부터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치고 박스 가운데로 돌파해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넘어 득점까지 연결시켰습니다. 커리어상 최고의 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골이었다. 'BBC' 등 영국의 매체들은 손흥민을 극찬했고, 게리 린네커 역시 손흥민의 골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영국 뿐 만 아니었다. 세리에A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조르지뉴의 첫 패였기에 관심은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