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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 목격담 이가흔 이케아 하트시그널 데이트

참아남 2020. 5. 7. 09:49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박지현이 천인우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거침없이 전했답니다. 그럼에도 천인우는 이가흔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지난 5월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함께 외출을 하게된 박지현, 천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윷놀이를 하자는 정의동의 제안에 천인우는 윷을 사기 위해 함께 나갈 사람을 찾았답니다. 천인우의 눈은 이가흔을 향했답니다. 그렇지만 이가흔은 빨래 당번이 되어 임한결과 외출을 해야 했습니다. 그 순간, 박지현이 “같이 나랑 갈래?”라고 조심스레 제안해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데이트가 시작됐답니다. 두 사람은 초반의 모습과 달리 다소 어색해진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박지현은 “처음에 들떠있다가 자꾸 이렇게 엇갈려 있다. 내가 게임 이런 거 잘 못해. 막 소외감을 느낀다”고 조금은 어색해진 두 사람의 사이를 인정했답니다.

- 위 사진은 2020년 4월 경에 포착된 천인우와 이가흔의 이케아 사진

이후 카페로 간 두 사람은 하염없이 서를 보며 웃다가 속마음을 전했답니다. 박지현은 “여기 와서 많이 웃어서 정말로 어색해서”라고 말했고, 천인우는 “머릿속이 하얘진다. 눈 마주치면 말을 못 할 것 같”고 덧붙여 박지현의 공감을 샀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긴장감에 시그널 하우스에서 서로를 정말로 어색해한다고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답니다.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온 천인우는 이내 이가흔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가며 박지현의 표정을 굳게 했답니다. 더불어 천인우는 적극적인 박지현의 행동에도 이가흔을 최종 선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같네요,. 이가흔의 마음은 천인우였답니다. 그렇지만 박지현은 천인우에게는 선택받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정의동, 임한결, 김강열 모두에게 선택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