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부인 최석은 나이 아내 아들 딸
용띠클럽' 차태현 고백에 시선이 쏠렸던 적이 있답니다. 영화배우 차태현이 과거에 방송된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 출연해 아내인 작사가 최석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차태현과 아울러서 김종국, 장혁, 홍경민, 홍경인, 성소는 포차에 손님이 오지 않자 음악 감상을 했답니다.
이때 차태현은 "나는 내 지갑에 한 2010년인가 와이프가 써준 편지를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당 ㅋㅋㅋ 차태현은 편지 내용을 읽어줬답니다. 편지에는 '등을 구부리고 힘들게 자는 모습이 참 안쓰럽더라'라고 적혔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감동했답니다.
참고로 차태현은 연예계 친목 모임 용띠클럽의 일원이랍니다. 같은 용띠 연예인인 장혁, 김종국, 홍경민과 아울러서, 홍경인 등이 이 모임의 일원이라고 한답니다. 한 때 날렸던 스티브 유도 이 모임의 일원이었답니다. 그 외에도 인맥이 넓어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이 많답니다. 아울러 시사회에 자주 초대되기도 하는데 더불어 김종국에게는 몇 안 되는 천적 관계랍니다. 그 힘 좋은 김종국을 힘도 안 들이고 말발로 완전히 멘탈붕괴시키는 능력이 좋답니당 ㅋㅋㅋ
한편 사실 알고 보면 차태현의 가족은 영화와 인연이 깊답니다. 그의 아버지는 KBS 전 음향효과 연출자이며, 형은 음향효과 분야에서 일하다가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다고 하며, 어머니는 최수민이랍니다. 참고로 그는 고등학생 때까지 어머니의 직업이 무엇인지 몰랐다가 수학여행 갈 때 탄 기내 안내 방송으로 나온 목소리를 듣고 알았다고 한답니다. 라디오 방송에 나와 직접 말한 이야기인데 당시 라디오 진행자의 "어릴 적 어머니가 맡은 영화나 만화도 안 보셨던 것이냐?"라는 질문에 "본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거기 나온 목소리는 워낙 다르게 연기하셨으니 몰랐죠."라고 대답했답니다.
아울러 전체적으로 연기 커리어를 보면 코믹이나 멜로 (코믹성이 가미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품에서도 지나치게 패턴화된 연기 패턴 때문인지 필모그래피를 보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에 영화에서는 흥행에서 한동안 실패만 했답니다. 이후 지난 2017년에 신과함께-죄와 벌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비록 연기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나 처음으로 관객 천만 배우가 되었답니다. 차태현 본인도 그 동안의 흥행부진에 따라서 상당한 스트레스였는지 천만 배우가 된 후에 라디오 스타에서 "너어어어무 정말로 좋아, 좋아서 미칠 것 같은 마음이다."고 심정을 밝혔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