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학력 몸매 나이 집안

동치미’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와의 첫 만남을 털어놨습니다. 11월 24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남자는 철들면 죽는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에 대해 “철없다는 걸 많이 느낀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네요! 지연수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일라이를 처음 만났다며 “관심 없었는데, 어느 순간 옆에 앉아 말을 걸었다. 3개 국어를 하던데 어느 나라의 언어든 다 어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라이가 ‘이름이 뭐냐’고 해서 ‘마봉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무슨 일 하냐’고 묻길래 ‘보이스 피싱’이라고 답했다. 거짓 대답에도 진실로 받아들이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