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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대중소 근황 강아지 재산 나이 집 결혼 프로필

참아남 2020. 9. 23. 21:53

주병진이 삼둥이의 이름을 '대중소'로 작명했답니다. 지난 2016년 때 방송된 채널A '개밥주는남자'에서는 웰시코기 삼둥이의 이름으로 고민하는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주병진은 삼둥이의 이름을 고민하던 중 "물지마 뜯지마 짓지마"라며 후보를 거론했답니다.

 

이어서 주병진은 백제 고구려 신라, 봄 여름 가을, 금 은 동 등 다양한 이름들을 떠올렸답니다. 결국 주병진은 "이름은 간단하다. 덩치가 대 중 소니까 대, 중, 소라고 하면 어떨까? 심플하게"라며 '대, 중, 소'로 삼둥이의 이름을 결정했답니다. 이어서 주병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러가지 이름을 많이 생각해봤다. 이에 심플하고 강아지도 외우기 쉬운 대중소"라며 결정 이유를 밝혔답니다.

 

- 주병진은 누구?
한편 주병진은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니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인천체대 졸업이며 키는 175랍니다. 그는 "개그계의 신사"와 아울러서 "예능 대제"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그는 음악 카페 진행MC로 일하던 1977년 우연한 기회에 TBC에서 데뷔했답니다.

이후에 MC체제의 1세대로 송승환, 왕영은과 함께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했답니다. 왕영은과는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 참가 했던 동기 중 1명이랍니다. 왕영은씨는 대상곡인 '여름'을 불렀던 징검다리 멤버이고 주병진씨는 친누나인 주선숙씨와 함께 듀엣으로 '속삭여 주세요'로 입상하였답니다. 해당 가요제에서 인연을 맺은 배철수,구창모씨와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이유랍니다.

그 후 이어서 《유머 일번지》에서 개그감각도 발휘하다가 문화방송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 《청춘만만세》에서 활동하했답니다. 1990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 발탁돼 1990년대 《일밤》의 전성기를 이끌었답니다. 《일밤》에서 노사연과 함께한 〈배워봅시다〉와 아울러서, 이경규가 진행한 〈몰*카메라〉 등 인기 코너를 함께했답니다. 《자니윤 쇼》 이후 1인 토크쇼 1세대로서 《주병진쇼》와 아울러서, 《주병진의 나이트 쇼》,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등을 진행했답니다.

-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주병진의 마포구 주상복합 아파트

그는 지난 1983년 방송일을 하며 번 돈으로 카페 ‘제임스 딘’을 창업하여 성공하였답니다. 그리고 1990년에는 속옷전문업체 ‘(주)좋은사람들’을 설립하여 ‘보디가드’ 라는 브랜드를 시장에 내놓은 뒤에 연매출 16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사업에 성공하면서 연예인 출신 사업가 1호로 활약한 뒤에 2008년 회사를 매각했답니다. 방송인과 CEO로 승승장구하던 지난 2000년에 성*행 누명을 쓰고 구속되는 등 시련을 겪었으나 2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답니다. 지난 2011년 7월 6일과 7월 13일에 MBC 문화방송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자신의 생애를 말하기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