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대표곡 히트곡 고향 프로필 혼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가수 존 레전드가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답니다. 2021년 1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뭐가 있다' '레전드 중에 레전드'라는 다음 곡 소개에 모두가 어리둥절해했으며, 유재석은 "제가 직접 소개했는데 모르겠다"고 말했답니다. 베일에 싸인 초대손님의 정체는 바로 '레전드 중에 레전드' 존 레전드였답니다. 존 레전드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유재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유재석은 "저 요즘 이 노래에 너무 빠져있다"며 생방송에서 'Bring me Love'를 언급했으며, 존 레전드가 이에 화답한 것입니다.

 

존 레전드는 영상에서 "당신이 제 노래를 좋아한다고 들었던 상황입니다. 당신이 아주 특별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선물을 당신과 한국 팬들에게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제 음악이 여러분의 마음에 사랑을 가져다줬으면 정말로 좋겠다. 제가 한국에 갔던 게 기억난다. 그 공연들이 제 인생 최고의 공연이다. 제 한국 팬들 진짜 멋지다. 어서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 유재석 씨 만나고 싶은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유재석에 대한 러브콜에 모두가 흥분했답니다. 겨울만 되면 역주행 하는 그 곡 'Bring me Love'가 선물처럼 찾아왔답니다. 유재석은 "정말 감동이다. 인사만 해도 정말로 감동인데 직접 피아노까지 쳐주다니"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

 

심지어 존 레전드 측에서 먼저 연락을 해줬던 것이라고 독점 라이브 연주 영상이었답니다. 실제로 존 레전드는 한국 팬들을 사랑하기로 유명했답니다. 영화 '라라랜드'에 출연해 친숙한 존 레전드는 그래미 상을 10여차례 받은 레전드였답니다. 그래미 어워즈의 단골 엔딩 요정인 존 레전드는 매 투어마다 한국을 찾아오고 '아기 상어'를 딸과 함께 부르는 대표적인 '친한파라는 진정한 할리우드 가수'였다. 유재석은 "오늘 정말로 생일 같다"라고 감격했답니다.

참고로 존 레전드(John Legend)는 1978년 12월 28일 출생으로서, 미국의 R&B·소울 싱어송라이터랍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서 일하다가, 2001년 카니예 웨스트의 작업에 참여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답니다.  그래미상 9회와 더불어서, 핼 데이비드 스타라이트 상(Hal David Starlight Award, 2007)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답니다. 지난 2020년도에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답니다.(존 레전드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