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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빠 아버지 어머니 나이 ibm 조규성 직업 집안

참아남 2020. 11. 7. 21:26

조세호 아버지 부친이 예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 연봉 3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답니다. 방송에서 조세호 어머니 엄마는 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원 재벌설에 대해 "회사원인데 무슨 월급을 그렇게 많이 받겠느냐. 정말로 그래도 적지는 않았다. 먹고 살면서 누구에게 돈 빌리지 않을 정도였던 것 같다"며 해명했답니다.

 

CEO 대표이사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조세호 아버지 관련 루머는 그동안 숱하게 떠돌았답니다. 이에 조세호 아버지는 "소문이 참 정말로 오래도 간다"며 웃었답니다.

이어 조세호 어머니는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까 그런 소문이 났던 것 같다. 과거 일본에서 3년간 거주했었다. 일본에 70평짜리 아파트가 없었는데 회사에서 대형 아파트를 제공해줬었던 상황이다. 그래서 아마도 연봉이 30억이 아니냐는 소문이 난 것 같은 마음이다. 평범한 회사원이다"고 재차 해명을 이어갔답니다.

 

이를 들은 조세호 아버지는 "다들 재벌로 알았을텐데 정말로 죄송합니다"며 "재벌설 소문에 세호의 진심이 섞여있을 것으로 본다. 그 소문이 현실화 되게끔 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얼마 정말로 안 남았다. 29억5,000만원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11월 경에 고등학교 1년 후배 김경욱과 함께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SBS 6기로 데뷔했답니다. 데뷔 후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조세호를 양배추라고 부르기도 하는 상황인데, 실제로 그를 방송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양배추라고 불릴 때의 모습을 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 예명은 선배인 남희석이 지어 줬다고 한답니당 ㅋㅋㅋ

공익근무요원(군대)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어 돌아온 후, 2011년 말부터 양배추라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기 시작했답니다. 이 때 자주 하던 인사말은 "(구)양배추이자, (현)조세호입니다"였고, 줄여서 "구양현조"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조세호 말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차오슈하오라고 부른다고 한답니다. 예전에 조세호가 출연했던 SBS 룸메이트가 중국 현지에서 나름의 인기를 얻은 덕분에 조세호도 중국에서 인지도를 갖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