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고향 부산 결혼 남편 남자친구 키 학력
여름방학’ 첫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이를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답니다. 오는 7월 17일 방송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랍니다.
참고로 영화배우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술대학 졸업이며 혈액형은 비형이랍니다. 미혼이며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닌데, 아직까지 남친 남자친구는 미공개랍니다.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금요일 밤 힐링과 더불어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죵^^ 정유미와 최우식의 출연이 앞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첫방송을 앞두고 ‘여름방학’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답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오늘 하루도 파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직접 과일을 따보고, 운동도 하며 건강한 시간을 보낸답니다. 여기에 처음으로 초대한 친구 박서준이 가져온 수박은 덤입니다. 땅거미가 내려앉은 하루의 끝에는 자신을 돌아보며 일기를 쓰는 것도 빼먹지 않습니다.
해당 동영상 말미 개구쟁이처럼 웃는 최우식과 박서준, 그리고 두 사람을 바라보는 정유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싱그러운 미소를 짓게 만든답니다.
- 정유미 간략 소개^^
한편 정유미는 엄청나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하며, 인터뷰나 작품 발표회를 굉장히 어색해하며 현장에서 수시로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이 목격되곤 했답니다. 어떤 작품발표회 때는 기자들의 요청으로 상대역 남자배우가 뒤에서 살짝 백허그 비슷한 포즈를 연출하자 정유미는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답니다.
소개의 청룡영화상 수상소감이 한 예로 이런 사람이 어떻게 배우를 하나 싶을 정도랍니다. 인터뷰할 때 기자가 그 점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자, "연기를 하는 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라고 답했답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보다 애완견 사진이 더 많아서 개스타그램으로 불린답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본인의 반려견이 아니라 오랜 친구의 반려견이랍니다. '탁구'라는 이름의 이 반려견은 정유미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견주가 유아인이 이끄는 스튜디오의 공동대표이기도 해 SNS에서 소소하게 유명해진 시바견이랍니다. 지난 2017년에는 정유미와 함께 커피 광고에 출연했던 바가 있답니다.
아울러 정말로 친하게 된 동료 배우로는 유아인과 공유 등이 있답니다. 유아인과는 지난 2007년 경에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며, 공유와는 영화 《도가니》에서 만나 이후 드라마의 동반 카메오 출연도 했습니다. 지금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영화 《부산행》에 이어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