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배우 탤런트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이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던 것입니다. 정애리와 지승룡은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인은 가치관과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정애리와 이혼에 지승룡은 '언성을 높여서 싸운 적은 없었던 상황이다. 하지만 사고관과 가치관이 달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지승룡은 '정애리가 현재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일로 정애리가 자신의 소진을 지키는 일에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정애리는 지승룡에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3개월 만에 이혼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