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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조하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출생 학교

참아남 2021. 2. 23. 23:59

국내 방송사상 최장수 드라마로 유명한 <전원일기>가 22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던 마지막 녹화날인 2002년 12월이었습니다.

전원일기 가족들은 아쉬운 눈길로 정든 촬영장과 때묻은 소품을 돌아보고 또 돌아봤답니다.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마음의 고향이었던 전원일기였느넫, ‘양촌리’ 식구들은 기념사진을 끝으로 뿔뿔이 흩어졌답니다.


당시에 주요 출연자 가운데 5년전 가장 늦게 합류한 금동처 역의 조하나는 “대선배들처럼 나도 평생 ‘전원일기’를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서운하다”고 아쉬워 했답니다. 조하나는 그 후 배우에서 안무가로 변신했답니다.


조하나는 자신의 무용단을 이끌고 2007년 3월 서울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창작춤 공연을 하기도 했답니다. 배우에서 안무가로 무게중심을 이동한 그가 펼치는 본격적인 첫 무대였답니다. 그녀는 1972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 진도군입니다. 학력 대학교는 숙명여대 무용학과랍니다.


조하나는 지난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했답니다. 이병헌과 아울러서, 손현주, 노현희, 김정난 등이 그의 동기랍니다. 그리고 8년 정도 연기자의 길을 걸었답니다. 그러나 조하나의 ‘절대운명’은 그를 춤으로 인도했답니다. 다시 무대로 돌아온 건 2000년 숙명여대 전통대학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면서부터랍ㄴ다.

이후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가 된 조하나는 현재 무용과 교수로 재직중이랍니다. 조하나는 지난 2019년 2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조하나는 출연진의 ‘혹시 전원일기 금동이 와이프였던 분이 정말로 아니세요?’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며 정체를 밝혔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