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부친인 매튜 다우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예전에 공개된 전소미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의 방송 마지막에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던 것입니다.
전소미가 탑승한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라고 하며, 옵션을 제외하고 2억 6700만원부터 시작한답니다. 전소미가 예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기도 하답니다. 이와 함께 전소미의 가족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전소미의 아빠 매튜 다우마는 사진작가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답니다ㅏ.
특히나 매튜 다우마는 여러 방송과 아울러서, 인스타를 통해 딸 전소미와 친구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답니다. 두 사람은 당시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도 함께 출연해 유쾌한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답니다.
1974년생으로 알려진 매튜 다우마는 배우와 더불어서,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집필, 사진기자, 모델,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는 물론,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블랙불 대위를 연기한 바 있답니다.
- 방송에서 공개된 전소미 동생 가수 전소미가 친동생 에블린과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답니다. 디즈니가 오는 2021년 1월 20일 영화 ‘소울’ 개봉을 앞두고 가수 전소미와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의 ‘찐’리뷰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전소미와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영화 ‘소울’을 본 후 나눈 솔직하고 리얼한 토크가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답니다.
한편, 전소미는 영화 ‘소울’을 본 소감에 대해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남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소울’은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라며 감동을 표했고, 에블린 역시 “저도 똑같은 마음이다. 모든 대사들이 놓칠 대사가 하나도 없이 명대사였던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극찬을 보냈답니다.
아울러, ‘소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전소미는 “지구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지는 상황”을 꼽으며 “내가 하고자 하는 게 가수가 아닐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던 것이다”라며 꿈과 열정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