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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최창환 부인 아내 와이프 회장 나이 결혼 고향

참아남 2021. 3. 1. 00:04

'마이웨이'에서 최창환이 광고에 자신이 직접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답니다. 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마이웨이에서는 장수 돌침대를 탄생시킨 기업인 최창환의 인생을 조명했답니다.


제작진은 은퇴 했다는 최창환을 만나기 위해 서울 광화문의 한 건물을 찾았답니다. 최창환은 "아직도 전속 모델이다. 요즘도 TV에서도 절 자주 본다. 종교 법인의 일을 하게 됐던 것이다"며 "인생의 마지막 봉사 기회를 여기서 해보자 해서 여기에 온지 2년 됐던 것이다"며 모델은 계속 하지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사회 복지 활동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답니다.

이어 최창환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를 찾았답니다. 최창환은 "여긴 특별한 공간인 상황이다. 여기에서 '별이 다섯 개'로 유명한 광고가 여기에서 탄생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그는 1953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괴산이며, 부인 아내 와이프는 미공개랍니다.


아울러, 사무실에서 광고 촬영을 한 이유에 대해 그는 "당시에는 (회사가) 영세했던 것이다. 큰 마음을 먹고 광고 찍기 6개월 전에 큰 돈을 들여 (다른) 광고를 찍었던 것이다. 그 광고를 봤다는 사람이 없더라. 광고 제작자를 다시 모신 후에 서로 헤어졌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최창환은 "제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하고 유명 연예인을 만나 섭외를 해보니 회사가 작다코 코웃음을 치던 것이다"며 "막막했던 것 같다. 그러다 우리가 만들어보기로 하자 했다. 사무실이 무역센터였다. 그걸 보여주며 기선 제압을 하고 이마에 별을 붙이고 했던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참고로, 히트 친 광고는 제작비 300만원에 제작시간 30분이었답니다. 이마의 스티커에 대해서도 그는 "천원짜리다"라며 "제 아이디어였던 것 같다. CEO가 광고엔 나올 수 있다. 코믹하게 온몸을 바쳐서 회사를 위해서 온몸을 불사른 것이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그는 "광고를 찍고 끼가 많다는 걸 알았던 것 같다. 직접 각색을 하고 연출까지 했다. 광고가 히트했지 않던 것이냐. 끼가 없으면 해낼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어서, 석촌호수 뷰를 자랑하는 최창환의 집도 공개됐답니다. 최창환은 "예전에 어려울 때 군대 제대 후 남산에 가서 은하수 같은 불빛을 봤다. 그때 제가 켤 수 있는 불이 없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저녁에 집에서 이걸 보면서 그때 생각을 꼭 하는 마음이다. 지금은 이 집에서 켤 수 있는 불이 얼마나 많나"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