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만화 김성모 고향 프로필 나이 학력 부인 아내

대한민국의 만화가이자 웹소설 작가겸 현직 교수입니다. 나이 
출생은 1969년 8월 16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랍니다. 키는 178cm이며, 가족관계로는 아내와 아울러서 1남 2녀가 있답니다.

그는 거장이면서 삼류만화가인 두 모습이 공존하는 만화가입니다. 김성모 본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표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답니다. 정확히 말해선 내가 성공한 것인가 아닌가 애매하다는 듯 하답니다.

그렇지만 김성모는 수많은 인터뷰와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얼마나 성공했는지, 아울러서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지 수도 없이 자랑했기 때문에 이는 그냥 겉치례라고 봐야 할 것이랍니다. 김성모 작가의 영향력이 대한민국 만화계에서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여러 가지로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좋은 의미와 그 반대의 의미를 합쳐서 '김화백' 혹은 '만신(일명 만화의 신)'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그의 인생관이 다다익선인지 엄청난 다작으로 유명한 상황이며, 일단 만화를 많이 만들고 본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나이와 경력에 비해서도 많은 편이며 그래서 붙은 별명 중 하나가 '공장장', '도장'이랍니다. 지난 2020년,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의 특임교수로 부임하였답니다. 아울러 2020년 4월 15일부터는 김성모TV라는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데뷔 전에는 스토리 작가로 고행석 화백 밑에서 일했답니다. 이현세의 문하생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행석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선생님께 여쭤보니 정말로 지금 만화가로 활동하시는 김성모 작가님이 저희 스토리 작가로 일한 적은 없다고 하십니다.'라고 밝혔지만,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는 당시 상황에 대한 묘사가 너무 자세하답니다.

 

데뷔작은 지난 1993년 5월 보물섬에 실린 단편 '약속' 이랍니다. 군 전역 후 보물섬 담당 기자를 소개받았는데 그 기자가 '"이번 주 원고 자리 하나가 펑크 났다. 그런데 연재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해서 15페이지 정도로 그려서 투고했던 게 데뷔작이 됐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