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민부인 아내 이혜림 결혼 직업 집
배우 탤런트 이일민이 6년 만에 체중이 20kg이나 늘어 달라진 외모를 공개한 가운데 아내 김혜림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체중 감량을 뒤로하고 짜장면, 치킨 등의 폭식을 하는 이일민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아내 부인 몰래 쟁반짜장 2개를 주문한 뒤 집을 나가 치킨을 포장해 온 이일민은 폭풍 먹방을 시작해 아내의 걱정을 자아냈답니다 ㅠㅠ
지난 2월말 '아빠본색'에 합류해 일상을 선보이고 있는 이일민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특히 아내 김혜림 씨는 국회 보좌관 출신으로 이일민과는 유치원 동창에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아빠본색’ 이일민이 두바이 신혼여행때 벌금 1200만 원을 낸 사연이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이일민은 최근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버터보이’로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일민과 아내 이혜림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시어머니 생신을 위해 서툰 솜씨에도 미역국부터 떡 케이크까지 직접 준비했답니다. 이일민은 "이렇게 하니깐 아직도 소꿉놀이 하는 것 같은 마음이다"며 제작진에게 "아내와는 유치원 때 소꼽놀이하던 친구였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이날,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이 두바이 신혼여행 때 렌터가 이용을 하면서 1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은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일민은 "신혼 여행지를 유럽으로 갔는데 중간에 두바이를 경유하게 돼서 렌터카를 빌려 나갔다. 그런데 뒤에서 경적소리와 함께 하이빔이 막 터지는 거에요"라며 "휴대폰으로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운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두바이에서는 운전 중에 휴대폰 하면 센서가 감지해서 다 과태료로 뜨는데 그걸 몰랐어요"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이동준은 "당시 자신의 휴대폰에 1분마다 결제 알림이 울려서 황당했답니다. 나중에 보니 1200만원 청구됐더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