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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분당 아파트 가격 선우은숙 집 위치 동네 어디 재산

참아남 2021. 1. 30. 22:19

배우 탤런트 선우은숙이 전남편 이영하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었답니다. 2021년 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집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전남편 이영하의 집으로 향했답니다. 은숙은 "내가 인테리어 해놓고 처음 왔던 것이다"며 집 구경을 시작했답니다. 한편, 이영하 집 위치 사는곳 동네 어디는 분당집이며 선우은숙은 서초동이랍니다. 이영하의 아파트 이름은 찾기 힘든데 ㅠㅠㅠ.. 선우은숙은 서초아트자이 펜트하우스라고 하네요!! 평수는 모두 대형에 집값 가격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한편 이영하는 선우은숙을 바라보며 "첫 회 때 얼굴이랑 비슷하니까 너무 편안해지고 예뻐졌던 것 같다. 예쁘다는 느낌이 들었다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분당으로 이사 온 이유가 자식 있고 엄마 있는 쪽이 좋은 것이다. 노년에 손주들도 자주 보고 그대도 가끔 보고, 그러려고 왔더니 서울로 갔던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넀답니다.

 

아울러 이영하는 "혼자 있으니까 움직이는 게 나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움직이는 게 있으면 좋은 마음이다"며 "내가 짐이 많아서 합치질 못하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답니다. 선우은숙은 "당신은 유머러스하게 하는데, 솔직히 아까 왔다 갔다 하면서 '와 정말로 이 사람 짐 우리 집에 합친다고 하면...' 짐이 얼마나 많냐"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답니다.

 

이어서 이영하는 선우은숙을 위해 직접 불짜장을 요리했답니다. 살얼음판 같던 어색한 대화는 옛날 일이었답니다. 두 사람은 웃음꽃을 피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답니다. 아울러 식사 후 곧바로 설거지를 하는 이영하를 보던 선우은숙은 "너무 어색한 마음이다"며 미소를 지었답니다. 해가 떨어지고 이영하는 시원한 샴페인을 대접했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김원희는 "운전하고 가시는데 이건 조금은 유혹 아니냐"고 말했고, 김새롬은 "라면 먹고 갈래?의 어른 버전 같다. 샴페인 먹고 갈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답니다. 샴페인을 어떤 날 마시냐는 선우은숙의 질문에 이영하는 "축하하는 날, 좋은 날"이라며 조명을 켠 뒤 분위기를 잡았답니다.

 

선우은숙은 에 "술 기운이 조금은 오른다"고 말했고 이영하는 "샴페인을 마실지 그때 이영하는 발레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선우은숙은 "발레 얘기를 하니까 확 끓어오르는 게 있는 마음이다. 발레 해설하러 다닐 때 11시 반이 되어도 안 들어와서 매니저한테 전화한 적도 있는 상황이다. 잊혀지지도 않는다. 마산, 기억 나냐"라고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이어 "자고 온다는 얘기도 안 하고 얼마나 섭섭했는지 모르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이영하는 "기억이 안 난다. 내가 얘기를 안 꺼내겠다"고 답했답니다.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 선우은숙은 "지난 이야기 물어봐서 조금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답니다. 결국 선우은숙은 이영하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결정하고는 이영하의 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이영하는 "시간이 이렇게 된지 몰랐던 것 같다. 안방에서 자라. 사실 침대 시트도 갈아놨던 것이다"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