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부인 아내 와이프 탤런트 김소연 남편 결혼
지난 2019년 5월 경에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비밀 연애 시절부터 신혼 생활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방송에서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와의 비밀 연애 시절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김소연은 이상우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당시를 회상하며 "사귀자는 말은 정말로 서로 안 했다. 그런데 이상우가 이상윤과 통화를 하던 중 '내 여자친구 지금 바꿔 줄게'라고 했다"며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아울러 김소연은 "아침 7시부터 기사식당에서 데이트를 했던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특히 김소연은 "다음 날 아침 7시에 다시 만나기 위해 밤 10시에 헤어졌던 것이다. 50부작 드라마를 촬영할 때보다 이상우와 데이트를 했을 때 얼굴이 더 상했던 상황이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비밀 데이트 방법으로 '몸을 정말로 구부정하게 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김소연은 "사람들에게 안 들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인터넷을 보니 모른 척해주신 거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어서 김소연은 "녹화 당일 아침에 이상우가 당근 주스를 갈아주면서 응원해줬던 것이다"고 말해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답니다. 특히 김소연은 "셀카를 찍으려고 하면 어디선가 이상우가 달려와서 항상 투샷이 되는 것이다"며 연애 시절 못지 않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이어 김소연은 "이상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대본을 미리 보고 애정신이 있으면 건너뛰는 것이다. 대본을 못 봤을 땐 둘이 가까워진다 싶으면 빛의 속도로 방에 들어가는 마음이다"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방송에서 김소연은 이상우의 엉뚱한 매력을 폭로하기도 했답니다. 이전에 이상우는 '해투3'에 출연해 사계절 내내 옷이 두 벌 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답니다. 이에 대해 김소연은 "지금은 세 네 벌인 것이다. 오늘 아침도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며 "가끔 보면 정말로 피부인 줄"이라고 깨알 같이 덧붙여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답니다.
아울러 김소연은 "이상우가 보일러를 틀지 않는 사람이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답니다. 이상우가 '바깥 추위에 서운함을 안 느끼려면 집 안도 추워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김소연은 "1인용 전기장판을 마련했던 상황이다. 가끔 이상우가 추운지 발 하나를 전기 장판 위로 올려 놓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폭발시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