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결혼 본명 나이 키 고향 아버지 집안
집밥백선생에 등장한 윤박이 아버지의 "사랑한다" 한마디에 눈물을 보였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은 신년특집 '집밥대첩' 2부로 꾸며졌답니다. 해당 방송에는 수제자 4인방 윤상과 아울러서,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가족과 친구들이 총출동했답니다.
한편 그는 현재 이름이 본명으로서 미혼이기에 부인 아내 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니며 키는 183이나 된답니다. 혈액형은 오형이며 고향은 서울이죠. 학력 대학교를 살펴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이랍니다.
방송에서 윤박의 아버지 부친인 윤정보 씨는 아들이 만든 닭볶음탕과 감자 부침개를 맛있게 시식했답니다. 닭볶음탕에 후한 점수를 준 윤정보 씨는 "부침개는 짜다"는 솔직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줬답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은 후 윤정보 씨는 "아들을 많이 정말로 사랑해줘야 겠다"라고 말한 후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에 윤박은 눈시울을 붉힌 후 "순위에 연연했다. 그런데 선배들이랑 다 같이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하고, 맛있게 먹어주고 하니 눈물이 나는 마음이다"라며 "순위를 떠나 이 자체가 좋은 것 같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윤박은 JYP엔터테인먼트 및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의 배우랍니다. 이름이 정말로 특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포 혹은 예명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외에 살다 온 적도 없으며, 예명이 아닌 본명이라고 한답니다.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답니다.
그는 중학교 시절 배우로 진로를 결정한 후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시도했던 상황이지만 아버지의 강한 반대로 일반고 진학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진학했답니다. 참고로 MBC 대학가요제 출신이라고 한답니다. 그는 데뷔를 늦은 나이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중 미미한 활약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상황이지만, 2013년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악역 우일규 역으로 얼굴을 비치기 시작하게 됐답니다. 이후에, 1년뒤인 2014년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강재 역으로 인지도가 상승하며 주연급으로 캐스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