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조두팔(나이는 21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글을 삭제했다니다. 참고로 그녀의 본명은 조수진으로서 2001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시흥이랍니다. 키는 166이며 학력 고등학교는 시흥고 졸업이랍니다.
조두팔은 2021년 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기간이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과거에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시간이 지난 뒤에, 지금도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에 기대 아닌 기대를 하며 만남을 가졌으며 그 만남은 내 인생에서 제일 최악이었던 것이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그는 이어서 “결혼을 정말로 생각할 정도로 미래를 계획하며 동거까지 하고 서로에게 애틋한 만큼 기댈 수 있는 사이였다. 그리고 이젠 나에겐 그 사람이 전부일 만큼 없으면 안 될 만큼 소중한 사람이었던 것이다”면서도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갔다. 그리고 자꾸만 신뢰가 깨지는 행동들로 인해 어느새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다 깨져버렸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아울러 “반복되는 거짓말들과 더불어서, 캐면 캘수록 나오는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 어느새 나는 정말로 많이 지쳐있었고 여자 관련된 일이라는 게 너무 싫었던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조두팔은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몇 번 다퉜으며, 아울러 다투면 다툴수록 그 사람의 손버릇이 점점 심해져만 갔고 결국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렸던 것이다”며 “아울러, 그 사람은 내가 폭력을 제일 싫어하고 어렸을 때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정말로 이별을 말할 때마다 나에게 폭력을 했던 것이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조두팔 직업은 구독자 약 4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메이크업, 다이어트 및 먹방 영상들로 인기를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