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부인 직업 박상미 아내

코미디언 오지헌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지헌과 아내 박상미 씨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상미 씨는 오지헌과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래, 한 번 만나보자'라는 마음으로 나갔다. 그런데 역시나 아니었다"면서 "(오지헌이)연애를 한 번도 안해봤으니까 이상했다"고 털어놨네요!!

 

 

이어 박상미 씨는 "첫 만남 후 헤어지려는데 남편이 악수를 청하더라. 그래서 손을 잡았더니 '내 마음이 느껴지냐'라고 묻더라. 근데 정말 느껴졌다"라며 웃었습니다.

박상미 씨는 오지현의 매력으로 진솔함을 꼽으며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그 때문이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혼전순결,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