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인권 부인 아내 와이프 이원두 나이 결혼 학력
수업을 바꿔라2에 등장한 김인권 아내 이원두 씨가 남편에 대해 폭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김인권 아내는 남편 김인권과 두 딸 자영, 민경의 해외여행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그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다. 그런데 남편이 애들하고 싸울까봐 너무 걱정된다”라며 “애들이 싸우고 있으면 본인이 더 흥분한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김인권은 “진짜다. 애들을 화해시키는 게 아니라 같이 싸우는 것이다”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답니다.
** 영화배우 김인권 프로필 이력 경력
한편 그는 1978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랍니다. 무엇인가 영화들을 따라가다 보면 개그 영화가 많지만 진지한 영화에도 많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이름이 인권이라서는 아니겠지만 외노자를 다뤘던 《방가?방가!》나 북한의 종교인을 다룬 《신이 보낸 사람》에 나오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영화 광해에선 도 부장으로 등장해 그동안 연기하던 모습들과 완전다른 진지한 모습으로도 나와 사람들의 신금을 울리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전설로 회자되는 1996학년도 수능 상위 0.8%의 매우 우수한 학업 성적을 갖고 있었으며, 서울대학교의 가장 낮은 과에도 지원했지만 원서영역을 죽쒔는지 탈락했다고 한답니다.
대신에 본인의 의지도 이미 영화쪽에 있었기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석 입학한 뒤에 그곳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답니다. 대학에서도 과탑을 놓치지 않았지만, 이른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된지라 여러 알바를 전전하며 근근히 먹고 살았다고 한답니다. 졸업 작품으로 《쉬브스키》라는 독립영화가 있답니다. 이후로는 연출은 안하고 배우로 전업한듯 하답니다.
대학교 선배인 홍경인을 닮았다는 이유로 오디션을 보러 가서 1998년 영화 송어의 태주 역으로 데뷔했답니다. 이런 저런 영화에 많이 나왔던 상황이지만 이름을 폭발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 영화 해운대에서 불사 개그캐를 연기하면서부터였답니다. 사실 흥행 자체는 해운대가 단연 앞섰던 상황이지만, 남자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개봉 10여년을 훌쩍 넘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찍새 캐릭터로 더 유명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참고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선 외골수 도부장 역을 맡아 코믹을 넘나들어 진중한 연기에도 능함을 보였답니다. 고증과 상관없이 마지막 씬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으며, 《히말라야》에서도 박무택(정우)의 절친인 박정복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답니다. 《신의 한 수》에서는 꽁수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명불허전 개그 캐릭터를 선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