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길우 나이 고향 프로필 별똥별 결혼

배우 강길우(1986년생, 학력 중앙대 연극영화학부)가 홀로서기 끝에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답니다.

강길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눈컴퍼니는 “많은 잠재력을 지닌 배우 강길우입니다. 그의 매력은 매 작품 끊임없이 갱신된다. 탄탄한 내공을 가진 배우 강길우가 배우로서의 신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랍니다”라고 2021년 3월 24일 전했답니다.

강길우는 2013년 연극 ‘마법사들’을 시작으로 ‘아모르파티’와 더불어서, ‘갈매기B’, ‘메멘토모리’, ‘바다 한가운데서’ 등 연극을 주 무대 삼아 활동한 이후 단편 ‘명태’, ‘시체들의 아침’, ‘기대주’, ‘스네일 맨’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편안한 매력을 모두 보여주며 독립영화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강길우가 펼쳐 나갈 연기 행보에 더욱 눈길이 모인답니다. 지난 3월 개봉한 독립영화 ‘정말 먼 곳’부터 개봉을 앞둔 ‘더스트맨’까지 쉼 없이 스크린을 채운답니다.

아울러,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환대가 참 감사하다. 시작이 주는 설렘과 더불어 즐거움이 가득한 인연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그 감사한 마음을 건강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은 것이다”라며 눈컴퍼니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힌 강길우입니다. 그의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등은 미공개네요.